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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구미소식 현장에서 전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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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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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26일 구미시민명예기자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시민명예기자들이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방문하여 구미시정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정추진현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현장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시민명예기자들은 아시아 최초 360도 하이퍼돔 영상실에서 박대통령의 일대기와 한국의 발전사를 주제로 한 영상물 관람에 이어 유품전시실, 디지털전시실 순서로 현장교육을 실시하며 팀별로 취재하였다.
이날 현장교육에 나선 시민명예기자단 36명의 대표인 민현애 회장은 “역사교육의 현장인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방문하여 박정희대통령의 조국애와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구미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민족중흥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도록 홍보하겠다. 구미시민으로써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2008년도에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5기째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과 시정의 생생한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취재해 시청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특히 구미의 아름답고 희망찬 모습을 많이 발굴하여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 및 시정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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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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