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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댐주변지역 지원사업 계획 총 73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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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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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댐주변지역 지원사업협의회(위원장 최태환 안동시 부시장)는 27일 K-water 안동권관리단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안동·임하댐 지원사업 계획을 심의, 확정하였다.
이번에 확정된 2013년 지원사업비는 안동·임하댐 총 7,305백만 원(안동댐 4,509백만 원, 2,796백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88백만 원 늘어난 규모이며 안동시 6,065백만 원, 청송군 947백만 원, 영양군 220백만 원, 봉화군 73백만 원으로 확정되었다.
사업 세부내용에는 「농산물 저장 공동 창고」 등 소득증대사업 98건 2,442백만 원,「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생활기반조성사업 63건 1,211백만 원, 「태양광발전시설 지원」 등 주민생활지원사업 60건 2,633백만 원, 「학자금 지원」 등 육영사업 33건 1,019백만 원 등이 있다.
이중에서 K-water 안동권관리단에서 시행하는 태양광발전설비 지원사업은 대표적인 생산적 복지 모델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해부터 도산면 서부리와 임동면 중평리에 상업용 40kw 규모의 2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예안면에 사업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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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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