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체험활동 롤모델
|
- 여성가족부 2년 연속 청소년체험활동 운영기관 지정 -
|
2013년 0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012년 청소년활동인프라와 학교 협력체계의 성공적 구축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청소년 체험활동 지역사회 운영모델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지정되어 전문적․선도적 청소년 체험활동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청소년활동 인프라(프로그램, 시설, 지도사 등)의 적극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으로, 청소년 체험활동에 따른 지역사회 운영모델을 개선․발전시켜 정착 시키는 사업이다.
이에 구미시는 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체험활동 참가학교 선정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장 대상 설명회 개최, 공모 안내 공문발송, 학교 방문 등 적극적 홍보에 나섰다.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공모 결과 다수의 학교가 신청하였으며 총 9개 학교를 선정하였다.
2013년 사업지침 상에는 3~4개 학교를 선정하여 국․도비 28,500천원이 지원될 계획이었으나, 구미시는 시 전역 청소년 체험활동 확대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하여 9개 학교를 선정하였고 시 예산 15,000천원을 추가로 편성하여 지원한다.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참여학교 9개교 3,0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4개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을 학교별․학생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한다. 또한 4월에는 구미시와 학교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2월에는 체험활동 평가회 실시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체험활동 시범기관 운영, 문화강좌, 주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로 개관 1년 6개월여 만에 12만 여명이 이용하여 청소년 체험활동 전문기관으로 우뚝 섰다.
또한, 청소년 주도적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지역 소통 프로젝트 'Feel通(필통)' 운영과 청소년 꿈 찾기,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등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및 낙동강 생명의 물길 따라 내고장 자전거 여행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 충족 및 핵심 역량 개발을 통한 청소년 행복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