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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용권으로 기쁨 두 배, 행복 두 배

- 문화카드 기발급자 재충전은 3월 4일, 신규 발급은 3월 18일부터 -

2013년 0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3월 4일 문화카드 기발급자에 대한 재충전을 시작으로 ‘2013년 문화이용권(문화바우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신규 발급 및 재발급은 3월 18일부터다.

‘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관람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카드 사업과 기획 사업’으로 구분 추진한다.

대구시는 ‘2013년 문화이용권 사업’ 예산을 작년 33억 원에서 34억 원으로 3% 정도 증가했으며, 이 중 문화카드 사업은 2012년과 비슷한 24억 원 정도로 편성하고, 대신 문화카드 사업과 연계․추진할 수 있는 기획사업 예산을 9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증액해 추진할 계획이다.

↑↑ <해피티켓 사업 : 자연염색박물관>

ⓒ 경북제일신문

‘문화카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가구당 1매(연 5만 원), 가구 내 청소년(만 10세에서 19세까지) 개인당 1매, 복지시설거주자 개인당 1매를 지원하며, 신청자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예산 소진 시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은 2013년 3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선착순으로 하기 때문에 서둘러 발급받아야 한다.(발급 방법과 사용 방법은 2012년과 동일함.)

대구문화재단(지역 주관처)에서는 ‘기획 사업’으로 해피티켓, 해피버스, 해피클래스, 악기기부, 문화카드플러스, 해피핸즈, 해피서포터즈 등 7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문화카드만으로 자발적 관람이 어려운 대상에게 교통편의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참고로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기존 문화카드 발급 소지자는 3월 4일부터 가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방문 및 ARS(1544-7500)를 통해 재충전이 가능하며, 문화이용권 홈페이지(www.cvoucher.kr) 재충전은 3월 11일부터 할 수 있다. 신규 발급은 3월 18일부터 가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문화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주민자치센터 방문 시에는 즉시 발급 받을 수 있고, 홈페이지 신청 시에는 카드 수령에 10~15일이 소요된다.

대구시 홍성주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사업으로 대상 시민 여러분께서는 많이 신청해서 문화로 행복을 향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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