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공무원부터 정신무장, 명사에게 듣는 ‘Clean 성주’
|
|
2013년 03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
|
| 
| | ⓒ 경북제일신문 | |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4일 대구대 홍덕률 총장을 초청하여 환경 의식 선진화 교육의 핵심인 ‘Clean 성주를 위한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350명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서 홍총장은 성주군이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lean’ 운동이 21세기 키워드 가운데 하나임을 강조하며 지구가 당면한 환경위기를 극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마을을 만들기 위한 선진 시민의 필수 의식임을 역설하였다.
또한 ‘Clean 성주, 친환경 농촌 만들기 사업’은 한국 농촌이 처한 현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포착해서 설정한 사업 임을 강조하고 성주군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여줄 것임을 확신하였다.
이 운동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먼저 사업의 비전과 책임의식을 통찰하고 그 위에서 군민 전체가 함께 성주군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하며 공무원 및 주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평생 학습체제 구축이 필요함을 피력하였다.
이날 특강을 계기로 성주군은 향후 ‘Clean 성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친환경 생태농촌의 선도 모델’로 발전시킴은 물론 “건강한 먹거리, 착한농심이 있는 힐링의 고장” 으로 나아가는 성주군의 비전을 재인식하게 되었다.
한편 홍덕률 총장은 현재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도 21세기가 요구하는 행정 패러다임과 한국 사회 변화상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주요 언론에 지속적인 칼럼 등을 게재하는 유명 인사다.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