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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실험과 창조! 수창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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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예술발전소;수창동에서' 2부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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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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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해(8월 16일) 준공된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국내외 현대미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대구예술발전소 ; 수창동에서’ 2부 문화행사 개막식을 3월 8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지역 및 국내.외 미술작가 및 예술인, 평론가, 언론인, 공연연출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대구예술발전소 ; 수창동에서」의 두 번째 문화행사는 오는 3월 8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50일간 개최된다.
이번 문화행사는 지난해 11월 30일 1부가 개막돼 8천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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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해율 작품;무브 앤 스틸 >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예술발전소 ; 수창동에서」2부는 대구문화의 새로운 비전과 열정으로 융합되는 창조플랫폼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김노암․남인숙 감독의 ‘실험적 예술프로젝트’, 조윤석․김상윤 감독의 ‘도큐먼트 프로젝트’와 이대형 감독의 ‘포럼 및 강연회’ 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실험적 예술프로젝트 2부는 ‘나에게 너를 보낸다’라는 주제로 30여 명의 작가와 14개의 프로젝트 그룹이 참여했으며, 대구예술발전소 전관(3층 제외)에서 전시가 이뤄진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술적 상상력과 예술의 상호관계,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 낼 새로운 방식의 전시, 교육, 사회적 가치와 소통방식을 논의한다. 특히 아시아권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 4명의 강연을 비롯해 작가 11명의 작품 프레젠테이션과 국내외 미술계 전문가 패널들의 크리틱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구예술발전소 ; 수창동에서」두 번째 문화행사는 대구예술발전소가 대구․경북 지역의 핵심적인 복합문화시설이자 예술가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동시에 대구문화예술계의 새로운 창조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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