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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자리취약계층 고용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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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신규고용 기업에 1인당 30만원 / 6개월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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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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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금년 3월부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자리취약계층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제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취약계층 고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김천시 관내 40∼50대 중장년층을 정규직 평균고용인원 이상으로 채용한 관내 중소제조업체와 2013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취업프로그램 이수자를 정규직 평균고용인원 이상으로 채용한 기업 및 기관으로서 4대 보험 가입 후 매월 10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매월 1인당 30만원(최대 6개월)을 지원하며, 1년 이상 고용유지 의무가 있다.
‘일자리취약계층 고용지원사업’은 중장년층 실업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며, 관내 주소를 둔 취약계층 근로자의 채용으로 인구유출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민선 5기 박보생 시장의 최우선 공약사항인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하여 신규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기업유치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저소득층 및 서민들의 고용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김천시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육성과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통해 저소득층 및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고용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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