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시철도건설본부, 설맞이 환경 및 안전점검
|
- 건설공사장 내 안전시설물 및 근로자 임금체불 여부 등 정비 -
|
2013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설을 맞아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및 3호선 건설공사 구간에 대해 특별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으로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월 21일부터 1월 31일까지를 설맞이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했다. 건설공사장 내 안전시설물 정비, 건설현장 및 주변 환경정비, 연휴대비 교통소통계획, 근로자의 임금 체불여부 등 공사장 전반을 점검한다.
특히 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갑작스러운 폭설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도시철도건설본부 소속 공무원 및 각 현장 사무직을 비상 근무조로 편성 운영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태세를 확립했다.
대구시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설 연휴기간 도시철도 건설 관련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이 있을 경우 도시철도본부(☎640-3990~1)로 연락하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