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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를 서류 하나로 한 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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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부동산종합증명서」발급 서비스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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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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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월부터 부동산관련 공적장부인 토지대장․지적도, 건축물대장 등 11종의 부동산 관련 공부를 1종의 공부로 통합하여, 부동산 정보를 서류하나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도내 모든 시․군․구 민원실에서 발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토지관련 공적장부인 토지대장 등 7종(토지대장, 임야대장, 공유지연명부, 대지권등록부, 지적도, 임야도, 경계점좌표등록부)과 건축물관련 공적장부인 건축물대장 등 4종(총괄표제부, 일반건축물, 집합표제부, 집합전유부)의 공부를 각각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한 것으로서 모든 토지 및 건축물정보를 한번에 보려면 “종합형”으로,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서 볼 때는 “개별형”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관련 공적장부를 정비해 왔으며 지난해 말까지 전 시․군․구에「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의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개별공부와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을 병행 운영한다.
또한, 2월말까지 병행운영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tm템 안정화 단계를 거친 후 도내 전 읍․면․동 민원실에서도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13년 하반기부터는 민원발급량이 많은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공동주택가격도 동 시스템에 통합하여 발급 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한편, ’14년 이후에는 등기(토지, 건물, 집합건축물) 사항도 포함하여 명실 공히 모든 부동산정보를 종합한 「부동산종합 증명서」 발급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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