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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대구광역시 시정모니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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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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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정운영의 개선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시정발전과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담당할 ‘제2기 대구광역시 시정모니터 출범식’을 29일 오후 4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연다.
시정모니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자로, 컴퓨터를 활용해 기본적인 문서작성이 가능한 100명을 지역별,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지난해 11월 14일 공개모집 후 심사를 거쳐 12월 28일 최종 선정했다.
제2기 시정모니터 활동기간은 2년으로 1회 한해 연임이 가능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주민불편사항 제보,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지역 여론 수렴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1기 시정모니터는 2010. 10. 25. 출범 후 2년간 활동했으며, 동인동 찜갈비 유해성 양은냄비를 스테인레스로 교체한 우수 사례를 비롯해 시책에 대한 제안․제보 1,210건, 워크숍, 현장견학 등 모니터 역량강화 활동을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주민참여로 건전한 지방자치 발전과 열린 시정 구현에 기여했다.
대구시 홍승활 자치행정국장은 “시정모니터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市 주관 주요행사 초청, 시정 현장견학, 워크숍 개최,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안‧제보에 대한 활동보상금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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