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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강소기업 대구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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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국OSG, (주)성진포머 등 스타기업 출신 지역 7개 기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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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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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대구지역 기업이 대거 선정돼 새해 대구시정 구호인 ’미래가 튼튼한 대구‘ 만들기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주)한국OSG, (주)성진포머, (주)한국클래드텍, (주)세신정밀, (주)덴티스, (주)에스제이이노테크, 알앤디텍스타일(주)으로 스타기업 출신이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수출성장 잠재역량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R&D, 해외마케팅, 금융”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수출 5천만 불 이상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13년)까지 3년간 300개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11년 첫해 81개 기업, 12년은 110개 기업, 13년 107개 기업으로 총 293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중 대구지역 기업은 전국 선정기업 대비 ‘11년도 4개(4.9%), ’12년도 9개(8.1%), ‘13년도 7개(6.9%)의 총 20개 기업(6.8%)으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 시도 중 최다 기업이 선정돼 수출 관련 각종 지원사업의 수혜를 받게 됐다.
연도별 대구지역 선정기업은 ‘11년도 (주)명일폼테크, 금용기계(주), 백산무역(주), (주)형제인터내셔널이고 ’12년은 (주)대성하이텍, (주)세광하이테크, (주)세양엠텍, (주)엔유씨전자, (주)진양오일씰, 부호체어원(주), 삼익정공(주), (주)금성정공, 보국전기공업(주)이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15년도까지 ① 3년간 1억 원 한도의 전용 해외마케팅(역량진단, 경영컨설팅, 브랜드개발, 제품디자인, 해외전시참여 등)과 1억 원 한도의 연계지원 해외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 ② 총 사업비 60% 이내 2년간 10억 원 한도 내 R&D육성과제 지원과 ③ 30억 원 한도 내 수출금융지원 ④ 경영정보화 및 해외 전문인력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는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선정된 모든 기업들이 사전에 보다 치밀하고 충분한 준비된 계획으로 사업 지원기관의 모든 프로젝트를 적극 활용하는 등 지원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게 함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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