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2년 대구지역 차량등록 100만대 돌파
|
- 전년 대비 24,716대 증가, 경기불황 여파로 증가율은 2년 연속 감소 -
|
2013년 01월 31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지역 차량등록대수가 지난해 9월 기준으로 100만 대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대구지역의 2012년 12월 말 차량등록대수는 1,010,065대(승용 806,027, 승합 41,969, 화물 160,327, 특수 1,742)로 전년 대비 24,716대가 증가했으나, 경제 불황의 여파로 차량증가율은 둔화되고 있다.

| 
| | ⓒ 경북제일신문 |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는 18,870,533대로 대구는 5.4%(1,010,065대)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전국은 2.3%(433,160대)이며 대구는 전국 평균을 조금 넘은 2.5%(24,716대)다.
차종별 전년 대비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승용차가 26,708대 증가했고, 승합차 1,514대, 화물자동차는 557대 감소, 특수 79대 증가했다.
유형별 전년 대비 증가내역은 신규 73,219대, 전입 131,637대이고 감소내역은 말소 58,488대, 전출은 121,652대이다.
승용차 806,027대 중 수입자동차는 43,333대로 5.4%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젊은 사람의 외제차 선호와 정부의 관세인화 등으로 전년 대비 10,220대(30.9%)가 증가했다.
대구시 이정배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들의 외제차량선호 및 수요증가와 경제력 향상 등으로 전체 차량 자동차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나, 최근 2년에는 증가추세가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수입차량은 큰 폭으로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