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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크와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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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3일부터 매주 일요일 4회에 걸쳐 설맞이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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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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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는 2월 3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일요일(13:00 ~ 17:00)마다 총 4회에 걸쳐 4대강 문화관 ‘디 아크’(강정고령보)에서 ‘디 아크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한 등불처럼 새해를 기원하면서, 전등갓에 한지 및 채색도구를 이용해 자신만의 등불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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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아울러, 오는 2월 10일 오후 1시 디 아크 광장에서는 투호, 널뛰기,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자신만의 특별한 연을 만들어 연날리기를 할 수 있다.
2월 11일 디 아크 실내 바이탈룸에서도 가족노래방, 도전기네스 게임, 마술공연 등의 가족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전기네스 게임에서 우승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4대강 문화관 ‘디 아크‘ 내부에는 ‘희망나눔존’, ‘새물결홍보존’, ‘서클영상존’ 등의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시 김문희 하천과장은 “2013년도에는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해 디 아크 및 강정고령보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롭고 친숙한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고 지역 랜드마크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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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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