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 황금시장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김천
|
2013년 0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가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해 온 황금시장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완료 구간은 한신아파트에서부터 밀레니엄마트까지 약 500m가로변의 157개 업소를 대상으로 기존 간판을 철거하고 LED간판을 설치했다.
시는 간판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 옥외광고디자인심의 및 전문가 개별 자문을 거쳐, 주민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의 자율권을 강화하고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하여 각 영업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1업소당 1간판 원칙으로 진행하여 기존의 난립한 간판 정비로 도시미관을 개선 및 고효율의 LED조명으로 교체해 종전대비 7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간판마다 자동점멸 조명타이머를 설치하여 영업 종료 후 야간에도 간판조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추진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해당구간을 특정지역으로 지정하여 고시할 예정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