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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서비스로 국제회의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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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Eㆍ관광진흥센터」원스탑서비스로 지역 MICE 경쟁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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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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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의 유치부터 개최까지 대구를 컨벤션 개최지로 마케팅하는 비영리 도시마케팅 전담기구인 (사)대구컨벤션뷰로는 국제회의 주최·참가자를 위해「대구MICEㆍ관광진흥센터」에서 제공하는 원스탑 서비스로 타 도시와의 비교우위를 선점해 지역 MICE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대구컨벤션뷰로는 지난해 2014년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 아태대회와 2015년 아태복막투석학회 등 13건의 의학 분야 국제회의를 유치해 대구를 의학 학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등 총 70건의 컨벤션유치 성과를 거뒀다. 2013년에는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총 80건의(전년대비 33% 증가) 국제회의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현장을 발로 뛰며 각종 회의 유치에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섬유패션, 의료, 로봇, 자동차부품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화 컨벤션을 기획ㆍ개발해 새로운 MICE산업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으며 에너지, 물 산업, 센서 등 관련 분야 국제기구, 학회·단체의 국제회의와 다국적 기업회의를 집중적으로 발굴·유치하고 있다.
컨벤션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2년 세계생명공학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역관광 홍보부스를 직접 운영해 총 892명의 외국인이 도심 골목투어와 동성로투어, 의료관광 등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관광 마케팅에 기여했다.
올해도 MICE 참가자 대상으로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 개발, 콘텐츠 개발 및 관광자원 DB화,「대구MICE서포터즈」운영, MICE카드 제공 등으로 국제회의 참가자 모두에게 “다시 찾고 싶은 대구” 라는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또 2012년 11월에 전국 최초로 개관한「MICE·관광진흥센터」를통해 주최자 및 참가자에게 체계적인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해 타 도시와 차별화된 국제회의 도시로 발전시키고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와 2015년 세계물포럼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한 서비스 체계 개선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엑스코 앞 패션센터 3층에 자리 잡은「MICE·관광 진흥센터」에서는 MICE 관련 원스탑 서비스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포럼라운지,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컨퍼런스룸, 대구 관광기념품 및 홍보물 갤러리로 이용되는 라이브러리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신의 온라인 정보시스템을 통해 MICE 관련 정보검색은 물론 대구의 MICE산업, 관광정보 및 숙박예약, 문화체험 서비스도 2013년 상반기 내 제공할 예정이다.
백창곤 (사)대구컨벤션뷰로 대표이사는 “대구컨벤션뷰로는 국내 컨벤션산업의 프론티어로서 국제회의 유치에 노력을 더욱 배가할 것이며, 대구를 MICE산업 대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타 도시와 차별화된 원스탑서비스를 통해 MICE 유치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개최에 따른 파급효과를 극대화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기업들이 MICE산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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