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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공중화장실 설 귀성객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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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설 명절 공중화장실 청결상태 특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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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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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역․버스터미널, 관광지 등의 다중이용 화장실에 대해 2월 12일까지 청결상태를 특별 점검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귀성객이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역․버스터미널, 관광지 등의 다중이용 화장실이 대상이며, 간부공무원이 직접 청결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불량한 곳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시설물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설 연휴 전까지 조치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공중화장실 이용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특별점검과 함께 전통시장, 관광지 등의 취약지 화장실에 편의용품을 비치하고, 주유소 등의 민간개방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토록 지도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도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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