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서, 겨울철 농한기 도박단속 -영주
|
2013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
|
영주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께 영주시 하망동 소재 某 사무실에서 카드 52매를 사용하여 판돈 540만원의 도금을 걸고 최저 1천원(바둑알 1개)으로 시작하여 무제한 배팅하는 방법으로 수회에 걸쳐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김모(38세)씨 등 도박 피의자 6명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최근 들어 4건의 도박을 단속하였다.
경찰은 위 장소에 자주모여 도박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전에 단속을 피하려고 설치해 놓은 감시용 CCTV로 접근이 곤란하여 사다리를 이용, 2층 사무실 도박현장을 급습,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용된 카드 및 도금을 압수 후 조사 중이다.
이들은 대부분 농민, 자영업자 등으로 도박전과가 수회 있는 것으로 밝혀져 향후, 가사탕진 등으로 인한 제2의 범죄발생 우려가 있어 지속적인 단속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 차단할 방침이라고 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