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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연휴 긴급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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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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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3일간의 설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불편 제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설연휴를 맞아 기업체 근로자 및 시민의 대규모 이동에 대비한 안전대책에 중점을 둔 『종합상황실』운영을 유지하게 된다.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자는 총252명으로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쓰레기단속반 ▹도로안전관리반 ▹산불대책반 ▹상하수도처리반으로 구성되어 9개반 78명이며, 시청을 비롯해 출장소, 사업소, 읍면동 당직자 174명이 시민의 불편사항에 신속한 처리를 위해 근무에 임하게 된다.
구미시는 2월 7일 오후4시에 비상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연휴기간 비상근무 철저와 민원 불편신고에 신속한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및 당직 병의원 근무현황은 시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게재하고, 안내전단지 배부를 통해 전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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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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