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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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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등에 예방활동 강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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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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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4월 5 일부터 7일까지(3일간) 청명.한식을 전후해 시민들이 산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점 추진사항은 산림인접 민가 및 목조문화재 등 산불취약지역 순찰․점검, 입산자의 실화 및 논․밭두렁 소각 행위 감시, 산불대비 119소방상황실 운영, 헬기 이․착륙장 확인 점검과 수원지 위치 확인, 산불대비 출동태세 확립 등이다.
또 4월 6일부터 7일까지 팔공산, 앞산 등 주요등산로 14개소에 구급차량을 근접 배치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청명․한식일 당일 오후 2시에는 소방공무원 등 400여 명이 함지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대구시 우재봉 소방안전본부장은 “대형 산불을 대비해 시․도간 소방헬기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소방헬기 항공순찰 및 홍보방송 등 예방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산불예방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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