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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기업인센티브관광객 2,600명 대구유치

- 최대 외식업체 王品기업 임.직원 대구투어 위해 롯데제이티비(주)와 업무협약 -

2013년 04월 03일 [경북제일신문]

 

오는 4월 8일부터 총33회에 걸쳐, 대만 기업인센티브 관광객 2,600여 명이 대구를 방문한다.

이를 위해, 4월 5일에는 롯데제이티비(주)(공동대표 노영우, 다나카 카즈히로)와 외국기업 인센티브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대구시는 작년에 중국관광객유치단을 신설했다. 그 결과, 대만관광객이 선호하는 대구관광상품 개발과 대만지역 우수 여행사의 집중관리와 중화권 유관기관 간 관광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목표(52,000명) 대비, 74,864명 유치, 44%초과 달성했다.

특히, 대만관광객 유치실적이 우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양하게 마케팅을 전개해 롯데제이티비 주식회사를 대구의 주력 여행사로 선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대구의 협력업체로 관리해 왔다.

ⓒ 경북제일신문

롯데제이티비 주식회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사로 지정받은 업체로, 작년에는 약 4천 명의 대만 일반패키지 관광객을 대구로 송출한 메이저급 여행사이기도 하다.

그 결과, 대만 현지 외식업계인 왕품(王品)기업 직원들 2,600여 명을 대구로 유치하게 됨에 따라, 이들이 방문하는 기간에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환영현수막 부착, 대구관광지 인솔, 관광기념품 증정 등 대구의 따뜻한 친절과 미소로 대만관광객의 만족도를 긍정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번 일정은 부산김해공항으로 IN-OUT하며, 부산 1박, 경북 1박, 대구 2박의 전체 4박 5일 일정으로, 대구의 주요 관광명소인 이월드․83타워 등을 둘러보고, 동성로 쇼핑 후, 대구에서 2박을 하게 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일반 패키지 관광객이 아닌 특수목적의 관광시장을 집중․공략하고, 대구 근교에 산재돼 있는 경북․부산 등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거점으로 연계해 ‘영남권 관광의 허브 거점도시 대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만 기업인센티브 관광객을 장기적으로 대구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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