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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내버스 운행질서 바로 잡는다

2013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시내버스의 배차간격 미준수, 노선 결행, 정류장 질서 문란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8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주요 정류장과 회차지 등에서 시내버스 운행실태를 현장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버스운행관리시스템(Bus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시내버스의 운행정보를 관리하고 있음에도 일부 운전자의 배차간격 미준수와 정류장 무정차 통과 등 운행질서 문란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민원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정류장과 회차지에서 노선별 배차간격을 현장점검하고 민원이 발생한 노선은 직원이 승차해 점검을 실시한다.

또 정류장에 승객이 있음에도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는 행위, 승객이 많다고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 행위, 정 위치에 정차하지 않아 정류장 혼잡을 유발하는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결과 적발된 시내버스 운전자는 과거 운행정보를 확인해 위반 횟수, 내용 등 위반사항이 중한 경우에는 운전자를 행정처분하고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점검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대구시 정의관 대중교통과장은 “준공영제 이후 시내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수준은 높아졌음에도 서비스는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며 “시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부분인 배차간격 미준수와 정류장 질서문란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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