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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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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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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5일 오후2시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구미시와 동아시아핸드볼연맹(EAHF, 회장 정형균)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이다.
동아시아 핸드볼의 경기력 향상과 국가간 우호증진을 위해 2004년 창설된 이 대회는 아시아권 핸드볼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저변을 확산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참가팀은 한․중․일 3개국 8개팀 남․여 클럽 최강팀이 출전하며 개최국인 한국은 각 2팀씩으로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자웅을 가리는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 대회를 구미에서 개최해 주신 동아시아핸드볼연맹 관계자에 대한 감사와 아름다운 도시 구미를 찾아주신 선수단 및 임원들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대회가 멋진 체육문화 이벤트의 장이 되기를 기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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