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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가 유행해요~개인위생수칙 잘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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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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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보건소(소장 염석헌)에서는 제2군법정전염병인 수두 발생이 전년 동기간(1.1 ~ 4.5 ) 대비 급증하고 있어 감염예방을 위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소아전염병 표본감시 결과 수두환자는 연중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4월~7월, 11월~2월에 유행하는 양상을 보이며, 연령별로 3~5세에 호발하는 질환이다.
성주군에서는 2012년에도 27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12년도 1월~4월까지는 1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에 반해 금년에는 5명의 환가 발생하였다. 특히, 발생층에 중.고등학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작년과 비교하여 특이한 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두는 잠복기가 10-21일이며 발진, 권태감, 미열 등의 증상이 생기고, 발진은 주로 몸통, 두피, 얼굴에 발생하며 회복기에 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되는 임상증상을 보인다며, 위와 같이 증상이 생기면 보건(지)소 및 병의원을 방문하여 즉시 치료를 받고, 수두환자는 모든 피부 병변에 가피가 생길때까지 전염력이 있으므로 학교, 유치원, 학원 등에는 등교 시키지 말 것과 모든 감염성질환을 70%까지 예방 할 수 있는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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