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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최대 수출대상국 중국 내수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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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무역사절단 파견(6. 23.~6.29. 광저우, 청두, 타이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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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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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중국(광저우, 청두), 대만(타이페이) 등 중국지역 2개국 시장 진출을 위해 무역사절단(6.23.~6.29.)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파견 규모는 대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 사 내외로 종합품목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하게 된다.
중국 광저우는 아열대성 기후로 난방시설이 없는 지역이지만 ,최근 이상 기후 영향으로 라디에이터, 온풍기, 전기담요, 제습기 등 기능성 가전제품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음식물 처리기, 유아․어린이 용품, 스마트폰 등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청두는 주방용품, 화장품, 한류 관련 제품, 전기전력 기자재 및 부품(고주파 전원공급기, 배전용 차단기, 스위치 등), 디지털 도어락, 바닥재, 통신설비 및 부품 등이 유망하다.
대만(타이페이)는 화장품, 소형가전, 주방용품, 미용기기, IT 전자부품소재, 반도체/LCD/LED 등 생산장비, 의료기기, 정밀기계부품 등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15일까지 대구시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중국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시장 정보제공, 바이어리스트 제공, 1:1 바이어 상담지원, 통역지원,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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