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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특전예비군 수중구조중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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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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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 특전예비군(지역대장 김영민)은 지난 4일 오전 11시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50사단 120연대장, 특전예비군 대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특전예비군 수중구조중대 창설식’을 개최하였다.
특전예비군은 예비군 7년차이상 60세이하 특전사 출신으로 군복무 시절 특기를 살려 지난 2011. 11. 12 창설 되었다. 이에 수중구조대가 추가로 창설되어 지역대와 4개중대, 총 55명으로 조직이 확대됨으로서 각종 재난 발생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난을 지켜내는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단체가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9월 28일 불산가스 유출사고시 제일먼저 사고현장에 출동 오염지역에 대한 차량통제 및 인근근로자 대피, 외부인 출입통제를 헌신적으로 수행해 주신 대원들에게 시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피해복구 활동을 수행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특전예비군이 되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구미시 특전예비군은 그 동안 불산가스 유출사고시 차량통제 및 근로자 대피, 태풍 볼라벤 재해지역 피해복구 및 쓰레기 수거, 경북 도민체전 및 전국 MTB첼린지대회 차량통제 등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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