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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택브랜드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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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된 고택 브랜드를 활용한 목현판, 액자, 휘장 등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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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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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12일 원주변씨 간재종택(서후면 금계리)에서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고택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고택브랜드 현판식을 가졌다.
안동지식재산센터와 안동시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고택 브랜드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택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하고 개발된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하여 지난해까지 총 33개의 고택 브랜드에 대한 개발과 권리화를 완료한바 있다.
이 사업은 고택체험객 및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여 안동지역 관광 및 고택방문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지난해까지 개발된 고택 브랜드를 대상으로 목현판 및 휘장을 제작, 이날 현판식에서 전달했다.
2011년 고택브랜드를 개발한 탑동종택은 고택명품화사업과 연계하여 고택브랜드를 활용한 이불, 방석, 식기 등을 금년 5~6월 중 제작완료하고, 목현판, 휘장 등을 고택에 비치함으로써 고택체험 및 방문객에게 고택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현판식을 통해 각 고택의 고유 브랜드를 홍보하고, 고택이 단순히 관광 및 숙박공간의 기능을 넘어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험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전통문화유산인 고택의 가치를 높이는데 고택브랜드가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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