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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첨단의료산업 육성에 대구시-충북도 힘 모아!

- (사)대경-오송바이오포럼, 첨단의료산업 육성 공동 심포지엄 열어 -

2013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차세대 성장 엔진인 첨단의료산업 발전과 대구․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해 󰡔(사)대경.오송바이오포럼 공동 심포지엄󰡕이 4월 16일 오후 2시부터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의 양대 축인 대구시와 충북도는 그동안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인 첨단의료산업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그 가운데 양 지자체가 국가 보건의료산업 발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동 포럼을 연다.

이번 공동 포럼은 지난해 충북 청주에서 양 지역의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과 공동 포럼을 개최한 후 대구에서 또 다시 상호 머리를 맞대는 것으로 국내 첨단의료분야의 교수, 기업인 등 관계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해 의료기기,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분야 발전 전략 발표 및 상호교류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심포지엄의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대구 패널로 나선 대구경북연구원 최재원 박사가 Medi-city 대구의 전망과 그 가능성과, 대구경북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박종백 센터장이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기기 분야 발전 전략을, 대구경북첨복재단 김경희 박사가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합성신약 분야 발전 전략 발표를 통해 Medi-city 대구의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다음은 충북 패널로 나온 충청북도 테크노파크 노근호 정책기획단장이 충청북도의 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과, 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김선일 센터장이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기기 분야 발전 전략을, 오송신약개발지원센터 이태규 박사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바이오신약 분야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서 양 지역의 (사)대경바이오포럼 황의욱 이사장과 오송바이오포럼 박우윤 회장의 공동 발제 및 종합토론을 통해 양 첨복단지가 지역적 차원을 넘어 세계적 시각과 국가적인 큰 틀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힘을 모우기로 다짐하면서 이번 공동 심포지엄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최근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선진국들은 보건의료산업을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삼고 앞 다투어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두 지자체의 상생 협력관계를 통해 대한민국의 의료산업을 혁신하고 발전시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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