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치매걱정 없는 노후보장 위해 협약병원 머리 맞댄다
|
치매걱정 없는 노후보장 위해 협약병원 머리 맞댄다
|
2013년 04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지역의 치매관리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대구시내 24개소 치매검진협약병원 대표자와의 협력회의를 4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시와 의료기관이 최근 노인건강문제로 부각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안 등 '대구시 치매관리사업'의 적극적 동참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대구시의 65세 이상 노인은 274,152명으로 이중 치매환자는 24,890여명(유병율9.08%)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치매조기검진 전담인력 30명을 확보해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시 최운백 첨단의료산업국장은 “치매조기검진사업 확대 등의 치매관리사업으로 ‘치매 걱정 없는 노후 보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