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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 관광,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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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경북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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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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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가 체류형 복합휴양단지로 조성한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하여 16일 오후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와 ‘안동문화관광단지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안동시 성곡동 일원에 총사업비 3,212억원으로 부지 1,655,181㎡(50만평)의 규모로 2003년 관광단지 지정부터 10여년간 조성되었다.
단지 내에는 공공시설과 민자시설이 위치한 65만4천㎡의 단지시설지구와 100만㎡의 골프장 지구로 조성되어 있다. 이 곳에는 유교랜드(체험전시관, 5D원형입체영상관, 404석의 원형무대, 기획전시관 등)와 온뜨레피움, 전망대, 전시관,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위·수탁 협약으로 경북관광공사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내 공공시설물(유교랜드, 온뜨레피움, 전망대 등)과 기반시설(공용주차장, 도로, 녹지공원 등)을 전담 관리하게 된다.
현재 경북관광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휴그린골프장을 임시 개장해 운영 중이다. 또 단지 내 핵심집객시설인 유교랜드 개장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체류형 복합단지로 가동될 전망이다.
앞으로 안동시는 관광객의 만족을 높이고 지역개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관광시설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여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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