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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사업으로 평생건강 기틀 마련

2013년 04월 16일 [경북제일신문]

봉화군보건소에서는 16일 영양적으로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 71명에 대하여 맞춤형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에게 일정기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봉화군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으로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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