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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야간에 안전상비의약품을 편리하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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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600여 곳 편의점에서 24시간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13개 품목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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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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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2012년 11월 15일부터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 사용경험과 안전성이 확보된 안전상비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일반의약품 중 사용경험과 안전성이 확보돼 환자 스스로 판단해 가벼운 증상에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로 인해 그동안 야간이나 휴일 시간대 겪었던 의약품 구입 불편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됐다.
판매자는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는 편의점 등으로 사전에 4시간 집합교육을 수료하고 구군에 등록한 후 판매한다.
안전상비의약품은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1회 1일분만 판매하며, 만 12세 미만 또는 초등학생은 구입할 수 없도록 했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시, 구․군홈페이지에 당번약국 운영과 안전상비약 판매점을 안내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전화번호 119)에서도 24시간 안내가 가능하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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