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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숨은 세원발굴로 지방재정에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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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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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세계적인 경기둔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당초 지방세 징수목표액 3,615억원 대비 17.5% 초과한 4,248억원을 징수하였다.
이는 지난해 953개 법인에 대하여 은닉․탈루세원을 조사한 결과 4,009백만원의 숨은 세원을 발굴하였으며, 고액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처분 등을 통해 19,594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한 결과 전년보다 체납액이 1,015백만원 감소하는 등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였다.
구미시는 세무조사시 해당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면 세무조사로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친화적 세무조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영세․성실기업에 대한 기업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미시 조례에 의해 선정된 우수중소기업 9개 법인과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기업 등에 해당하는 111개 법인에 대하여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유공자에 대하여는 감사패 등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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