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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영예를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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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진 구미시장 ‘새마을휘장’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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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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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유진 구미시장은 22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주관한 ‘제3회 새마을의날 기념식’에서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새마을휘장’을 수상했다.
‘새마을휘장’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운동 유공자에게 시상키 위해 2012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새마을의 날’을 기하여 휘장을 수여하는 상이다.
새마을휘장 대상은 새마을운동 추진에 공헌한 원로 회장단 및 지도자. 새마을운동 정책수립에 기여한 공직자, 새마을운동 연구발전에 공헌한 대학교수,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에 기여한 국내외 인사들 중에서 자체 엄격한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980년대초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창립시 새마을운동의 방향 정립, 규정제정 등 민간주도에 의한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한데 대하여 공로를 인정받아 당시 공무원 출신으로선 최초로 새마을휘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로써 구미시는 앞으로 새마을 운동을 통해 ‘행복특별시 구미’, ‘미래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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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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