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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통합사례관리 지역단위 보호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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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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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방문형서비스 담당자와 읍면동담당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방문형서비스 담당자 연계·협력 회의를 가졌다.
방문형서비스는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찾아가서 돌봄·의료(보건)상담, 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활동으로 공공이 직접 수행하거나 공공에서 민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대상자간의 서비스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며 공동방문 또는 상호정보 교류를 통해 대상자의 복합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역보호체계 강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하기로 했다.
영주시는 읍면동 방문상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지역 내 방문형서비스사업 연계망을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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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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