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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하절기 비상방역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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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및 집단설사 환자 발생 사전 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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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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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근무 태세에 돌입한다.
하절기 비상 방역근무기간 중 성주군은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쓰레기배출장소, 공중화장실, AI(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매몰지 등의 위생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감염병과 집단설사 환자 발생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여 환자 발생시 신속한 보고․조치 등을 통한 유행 및 확산 조기 차단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하절기에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성 감염질환인 노로바이러스, 세균성이질, 장티프스, 살모넬라증 등이 발생할 우려가 놓은 시기인 만큼 반드시 야채 및 과일 등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섭취,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먹기, 특히 조개 등 패류 섭취 시 완전히 익히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를 당부하였다.
특히 감염병을 70%이상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습관화를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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