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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재 보호대책, 현장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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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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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6일 도 문화재 관계공무원 및 문화재지킴이(신라문화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년고찰 청도 운문사에서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청도 운문사는 천연기념물 제180호 청도 운문사 처진 소나무를 비롯한 보물 7점, 유형문화재 1점, 문화재자료 2점 등의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참가자들은 문화재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고 운문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리는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개최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은 4월 27일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과 연계된 행사로 도내에 위치한 문화재를 찾아가 주변 환경정비하고 문화재 보호 캠페인을 펼치는 등 현장에서 문화재 연혁 및 보존․관리실태에 대해 업무연찬을 통해, 문화재 보호활동은 물론 직무수행능력과 현장감각을 높이기 위해 매년 자체적으로 시행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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