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준혁·황경선,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대사 위촉
|
2013년 04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지역이 낳은 최고의 스포츠스타’ 양준혁, 황경선(안동 出)을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홍보대사로 29일 위촉하였다.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북 안동시 등 16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붐 조성 및 성공개최에 대한 범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라는 모토 아래 위촉자 약력소개,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응원메시지 영상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준혁은 대구 출신으로 1993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 이래 2,135경기에 출전, 골든글러브 8회, 최다사사구, 최다타점, 최다홈런, 최다안타, 최다득점, 최다루타 등 대한민국 야구계에서 '기록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SBS야구해설위원,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으로 야구꿈나무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경선은 이번 대축전 주 개최지인 경북 안동시 출신으로 초등학교 3학년 때 태권도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래 2004년 아테네올림픽 동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대한민국 태권도 사상 최초의 올림픽 2연패, 세계여자태권도선수 최초의 3연속 올림픽메달 획득의 대기록을 달성하였고, 현재 경기 고양시청 소속 태권도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양준혁, 황경선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홍보대사로서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양준혁, 황경선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공식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한 SNS 홍보, 개막식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중소도시 최초 개최, 4개국 110여명의 재외동포가 최초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널리 알리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