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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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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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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가 30일 오전 10시 30분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김복규 의성군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사과재배 면적이 300ha 이상인 경북지역 15개 시군이 참여한 협의체로 사과 재배면적은 22,018ha로 전국 사과재배 면적의 약 71.6%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 사과주산지 협의회이다.
지난 2005년 6월 28일 창립한 협의회는 FTA 등 시장개방화에 대응하여 사과생산 시군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사과산업을 보호하고 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농민의 소득증대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2007년 우박피해사과 수매단가 인상, 과수 FTA기금사업의 선정기준 완화 및 자치단체 재량권 부여, 2011년 경북 전역에 갈반병 피해로 사과농가의 아픔을 덜고자 수매가격 지원 및 과수재해보험제도를 종합위험방식으로 전환 등을 정부에 건의하여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또한 해외 판촉행사를 통한 사과수출 확대에 많은 성과를 도출하는 등 사과산업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과주산지 15개 시장․군수가 참여하여 경북 사과산업 중장기 발전방안 용역보고 및 사과산업 공동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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