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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무역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신청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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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명 모집에 268명 지원으로 높은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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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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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FTA 확대 등 새로운 무역환경에 대응한 청년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무역전문인력」모집에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6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년무역사관학교사업은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3월 19일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생 모집을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8개 대학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진 결과 지역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대학별 사전 선발을 통한 77명과 온라인 접수 191명 총 268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 전형 등을 거쳐 5월 20일경 최종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게 된다.
총 3개월간 온라인 및 합숙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청년무역사관학교 사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무역실무, 무역영어 등 교육을 실시한 후 지역무역업체에서 1개월간의 현장경험을 통한 실무지식을 체험하게 된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역 대학에서 사전 선발을 통해 정예요원을 추천했고, 온라인 접수에도 많은 지원으로 관심이 높았다”면서 “경북도에서 처음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충실하게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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