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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서 사칭 강매 피해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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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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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TV,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한 주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구미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책 강매업자가 나타나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구미소방서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강매업자들은 “구미 소방서 ㅇㅇㅇ 입니다.”라며 방화관리 책자를 판매한다며 공문까지 보낸다는 과감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 후 그들은 택배로 공문과 함께 책자, 통장사본을 보내와 책자를 강매시키고 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는 절대로 판매행위를 하지 않으므로 사칭하는 경우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고 소방서에 즉시 확인 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책자뿐 아니라 소화기 강매행위도 종종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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