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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활발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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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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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무상지원하고 있다.
이에 영주시에서는 금년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대표도시를 조성하고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이며 미래성장의 동력인 신재생에너지의 설치를 적극 권장하기 위하여 2억2천7백만 원 예산을 확보하여 70가구에대하여 태양광, 태영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치 가구에 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조속히 지원해주기 위하여 전체예산액 중 60%인 136,200천 원의 도비 보조금을 신청했다.
70가구 중 태양광 및 태양열 지원사업은 40가구이며, 나머지 30가구는 장수면 두전리에 그린빌리지로 조성중인 주택단지에 지열로 지원해줄 계획이다.
영주시는 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일조량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어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 155개 업체를 유치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공공청사 등에 태양광시설 설치와 현재 그린홈 보급사업으로 태양광 주택 등 135개소를 지원 보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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