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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초둔 국제청년상회(JCI) 영주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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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교류를 통한 활발한 우호증진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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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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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초둔 국제청년상회(JCI) 방문단이 영주 JCI와의 자매결연 31주년을 맞이하여 나흘간의 일정으로 영주를 방문했다.
방문자는 대만 초둔 JCI 회장 임굉임(林宏任)등 29명으로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4일간 영주시 JCI와의 민간교류차원의 교육 및 문화교류 등 우호교류활동 추진을 모색하게 된다.
대만 초둔 JCI는 영주 JCI와 1982년부터 교류를 시작하여 31년동안 상호 방문을 통해 양 도시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청년단체의 위상을 보여주며 지도역량을 길러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JCI의 기본이념을 실천하였다.
주요일정으로는 영주시의회와 영주시청을 방문하고 영주시 일원 탐방 및 서울 등 한국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한국문화체험의 시간도 가지게 된다.
한편 대만 초둔진은 영주시와 1999년부터 상호교류를 시작하여 2004년 11월 14일 우호교류체결을 맺어 각종 대표축제를 참가하는 등 활발한 우호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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