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 조선십승지 읍면장 협의회 춘양면에서 열어
|
2013년 03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21일 오전 11시 춘양면사무소에서 역사적으로 조선시대 민중 속에 전쟁, 재해, 질병이 없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정감록의 십승지 지역 읍·면장이 모여 상생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조선 십승지 읍면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십승지 읍면장 협의회는 전국 각 십승지의 읍면장이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난 2011년 6월 십승지지 가운데 영주시 풍기읍장의 제안에 따라 구성되었다.
협의회에는 영주시 풍기읍, 봉화군 춘양면, 보은군 속리산면, 상주시 화북면, 남원시 운봉읍, 예천군 용문면, 공주시 유구읍, 영월군 영월읍, 무주군 무풍면, 부안군 변산면, 합천군 가야면으로 11개 시군 읍면장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10번째로서 전국 십승지 지역개발 추진계획과 지역 연계 협력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회의를 마친 후에는 춘양면 서벽리 일대 탄소순환마을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건립지 주변을 방문하였다.
김시래 춘양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십승지 지역간에 활발한 상호교류와 미래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