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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뷰티산업 첫 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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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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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뷰티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뷰티산업은 의료서비스, 휴양․레저․문화사업 등 타 사업과 연계되어 부가가치 창출이 용이한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북은 뷰티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풍부한 인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으나, 관련 산업이 침체된 상황으로 획기적 전환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으로 미래세대 동력산업으로 급속하게 부상하는 뷰티산업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준비하여 미래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 이번 용역을 추진한다.
연구용역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경북도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되고 실현 가능성 있는 뷰티산업을 선정하고 장단기 실행과제 및 추진전략 등을 제시해야 한다.
연구용역 수행자는 세부 사업계획서에 대한 프FP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이를 평가하여 선정되며, 이번 용역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제안서를 4월 2일 하루 동안 도청 식품의약과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www.g2b.go.kr) 및 도 홈페이지(www.gb.go.kr) 또는 도 식품의약과(☎ 053-950-2374)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 김병국 식품의약과장은 “우리 지역 실정에 밝은 경북 관내 우수한 많은 연구 및 학술기관이 이번 용역에 응모하여 경북도의 뷰티산업에 관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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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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