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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작전사령관 김요환 대장 구미시 전격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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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역 테러대응 훈련 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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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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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제2작전사령관 김요환 대장이 22일 구미시를 전격 방문하여 남유진 시장 및 기관장, 안보단체장 등 12명과 최근의 안보상황과 지역의 유해화학물질 사고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김요환 대장의 이번 구미시 방문은 ‘13 키리졸브/독수리 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등 계속되는 도발에 국가중요시설을 포함한 1,700여 개사의 크고 작은 산업체가 소재한 구미공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의 테러나 대형 사고에 따른 민․관․군․경의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근 구미공단의 유해화학물질 사고 경위와 위기대응 매뉴얼 마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시스템 구축 등 다각도의 재발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군부대에서도 사고 발생시 군 화학부대의 신속한 투입 등 통합방위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편 김요환 대장과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은 오후 2시 구미역에서 120연대 1대대,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군경 합동 ‘구미역 테러 대응훈련’을 참관하였다.
제2작전 사령부는 경상, 전라, 충청 지역 등 대한민국 후방의 전 지역을 관할하며 7개 향토사단과 7개의 예하 부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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