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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술닥터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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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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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제품 또는 공정에 기술애로사항이 있는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구미시 기술닥터사업’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3단계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전문가 현장 컨설팅),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시제품 제작 및 공정개선 지원), 3단계 시험분석지원(분석장비 사용료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0년 처음 시행되어 3년간 125건의 애로기술을 신청 받아 108건을 해결 하였으며, 지역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적으로 경청, 사업에 반영하여 수요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금년에는 전기전자·기계 소재뿐만 아니라 바이오 의료․지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40개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지원 목표로 기술력 향상이 절실한 중소기업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기술닥터사업을 시행하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산업의 패러다임이 IT융합으로 격변하고 있는 상황에 지역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이 속출하고 있다.”며 기술닥터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기술닥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www.geri.re.kr 또는www.gdoctor.re.kr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참고하여 사업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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