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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주' 노선 편리한 시간대에 이용하세요

- '대구∼중국 천진' 노선도 4월 4일부터 첫 취항 -

2013년 03월 2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공항을 오가는 대구~제주 간 취항노선 (대한·아시아나 항공)이 3월 31일부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로 다양화 된다. 또 대구~천진(중국) 간 노선이 4월 4일부터 첫 취항을 하게 됨으로써 이용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번 동계스케줄(‘12. 10. 28 ~ ’13. 3. 30) 조정 시「대구~제주」노선의 운항시간 변경으로 인한 시민 및 경제 상공인·여행업계 등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국토부·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대구지점과 긴밀히 협의했다. 그 결과 이번 하계스케줄(’13. 3. 31~)부터는 다양한 시간대에 비행기재 투입뿐만 아니라 추가 증편으로 그간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 「대구~천진」노선도 4월 4일부터 운항하기로 결정돼 이미 확정돼 있는 장가계, 장사, 대만 등의 다양한 노선과 함께 공항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대구지점은 지난해「대구∼제주」노선의 동계스케줄 조정으로 인한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국토부 등 관련기관에, 각 지점항공사는 본사에 증편과 용이한 시간대 회복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이번 하계스케줄부터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로 인해 대구시민의 편리한 관광 일정 소화, 지역경제인들의 실용적인 비즈니스 이용, 여행업계의 원활한 관광상품 운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근 일고 있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 붐을 조성하고자 대구시(교통국·문화체육국)와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가 적극 노력해「대구 ~ 천진」노선의 첫 취항도 결실을 보게 됐다. 이미 상반기에 취항 예정인 중국 장가계, 장사, 대만(타이뻬이) 등 총 240편 이상 취항할 수 있어 침체해 있는 대구공항 활성화에도 큰 힘을 북돋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권오춘 교통국장은 “앞으로 대구국제공항 이용 홍보를 강화하고, 항공전문가는 물론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하는 등 대구국제공항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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