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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택시기사 친절서비스정신 함양 위해 상황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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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현장 사례와 에피소드 재구성으로 연극의 재미와 교육효과 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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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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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극단 한울림과 공동 기획한, 택시 상황극 ‘우리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부제, 불친절한 구기사의 하루)’을 3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법인 및 개인택시 운수종사자(39회 10,160명)에게 공연한다.
금번 상황극 공연은 교통현장 사례와 에피소드 등을 50분으로 재구성하여 연극의 재미와 더불어 교육효과를 더해 승객과 대면관계가 많은 택시운전자에게 친절ㆍ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등 친절서비스 향상으로 대구이미지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마음 콜 손태환 운영위원은 상황극 공연에서 현장 묘사를 아주 잘하였는데, 이런 교육이 택시기사들의 가슴에 와 닿는 진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교육생들도 상황극 공연 내용이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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