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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의 외교관 꿈 키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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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국제관계대사 지역 청소년 대상 국제화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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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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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김영훈 대구시 국제관계대사(58세)의 특강을 마련해 세계무대로 진출하려는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훈 국제관계대사는 지난 3월 20일, 25일 성당중학교와 다사고등학교에서 전교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외교관의 역할과 외교의 중요성, 진로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앞으로 7월까지 지역 6개 중․고등학교 학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외교관 경험을 바탕으로 성숙한 세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외교의 중요성을 비롯해 외교관의 역할 등 다양한 내용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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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영훈 대사는 駐독일공사, 駐탄자니아대사를 역임한 외교관으로서 지난해 10월 8일 국제관계대사로 임용돼 대구시의 경제․통상․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통상과장은 “국제관계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외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특강은 국제화 시대에 학생들이 시야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고등학생은물론 대학생,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국제화 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뤄졌으며, 앞으로도대사특강을 희망하는 학교·기관단체는 대구시 국제통상과(803-326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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