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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3 글로벌 통합의료 SUMMI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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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경쟁력 갖춘 통합의료 연구사업과 진료 프로토콜 개발 위해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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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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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통합의료진흥원과 대구가톨릭의료원, 대구한의대의료원이 주관하는「2013 글로벌 통합의료 SUMMIT」가 3월 30일 대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의료상황은 날이 거듭 할수록 더욱 첨단화된 기술로 질병치료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 이 시점에 통합의료진흥원은 「2013 글로벌 통합의료 SUMMIT」를 통해 양한방 통합의료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의료기술개발을 목표로 국제적으로 우수한 의료기술과 정보교류 및 국제공조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자 한다.
「2013 글로벌 통합의료 SUMMIT」은 국제적으로 우수한 인적․기술 자원의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별 경쟁력을 갖춘 통합의료 연구사업과 진료 프로토콜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 외 미국, 중국, 한국간의 구체적인 연구협약 및 협력과제를 도출하고 통합의료와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국내 유수 연구원과의 연계를 통한 전략방안을 모색해 상승효과 창출하고자 한다.
이번 회의의 참가자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의료원 연구학장, 공동연구회장과, 중국 TOP5 병원(광동 TCM, 장슈 TCM, 장슈병원, 상하이 푸단 암병원, 슈광 TCM)의 TFT 멤버 10여 명, 국내 전문위원 및 관계자 50여 명, 국제 전문 위원 5명이다.
기조 강연자로는 Dr. Stephen Rosenfeld(전 WIRB 회장이며 전 NIH 국장, Quorum IRB Board Chair)이 “통합의료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그 외 Dr. Melody Lin(미연방보건성 OHRP 부국장, 국제관계국장), Dr. Chiu S. Lin(전 FDA 의료기기평가 국장, 글로벌의료기 협회회장), Prof. & Dr. Robert Clarke(조지타운대학교의료원, 연구학장-산학협력단장)가 초청 발표자로 강연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한국을 중심으로 양방의 첨단의료기술을 보유한 미국, 동양의학의 근간인 중국과 구체적인 협력 및 국내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한국한의학연구원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실행전략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국제적인 의료산업 도시를 꿈꾸는 『메디시티 대구』에서 「글로벌 CIM SUMMIT 2013」행사를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국내외 처음으로 동서의 융합을 통한 난치성 질환 치료를 획기적 발전을 이룩할 통합의료가 국가 신성장산업의 중추적 역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유망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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